JSCODE 자바 모의면접 스터디 완주 후기
1년 반이 지난 취준기간동안, 1차면접 대부분에서 자바 CS 질문이 많이 들어오고있다.
지난 시즌에는 면접에서 CS로 문제되지는 않았지만, 개발공부를 하면서 깊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리고 12~2월 비수기동안 또 까먹는 문제가 발생되니, 25년 상반기 대비할 겸 스터디에 참가하게 되었다.
스터디 진행 과정
20:00 ~ 20:20 : 공지 및 멘토링
20:20 ~ 22:00 : 면접 스터디
매주차 JSCode사이트에서 면접 질문을 주고 그거에 맞춰서 공부해오면 된다.
면접 시간은 15분 + 5분 피드백으로
면접자, 면접관, 관찰자로 돌아가면서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KPT회고
- Keep: 잘했던 점, 계속 유지하고 싶은 점
- Problem: 아쉬웠던 점, 개선이 필요한 부분
- Try: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
이번 5주간의 스터디 후기를 KPT 회고로 작성하자면
▶️ KEEP
매주 각 분량의 자바공부를 진행하면서, 미처 내가 몰랐던 지식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혼자서라면 안했을 내용을 억지로라도 하게되서 이번 1월을 알차게 보낸기분이었다.
앞으로 면접 질문을 기반으로 2월달에도 복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 PROBLEM
3주차에 면접이 잡혀서 스터디를 못했다. 심지어 그담주 목요일 면접이라 4주차까지 집중에서 준비를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급하게 4주차 질문 공부를 했는데, 이부분은 바로 복습예정이다
▶️ TRY
- 2월 기간동안, 5주차 내용을 복습하기
- 현재 자바 심화 강의를 끊어놔서, 스레드 부분을 깊게 공부해보기!
❇️ 힘들었던 점 → 극복 및 대처한 방법
내가 힘들었던 부분은 내 머릿속에 들어와있는 내용을 면접관에게 '잘' 말할 수 있는지다.
이부분을 극복하기위해서, 우선 두괄식으로 질문의 핵심내용을 우선 말하고
뒷부분은 1~2문장으로 핵심내용에 대한 설명을 말하는 방식으로 답변했다.
이렇게 진행하니 답변의 내용이 늘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추가적으로 궁금한 내용은 꼬리질문을 유도할 수 있었다.
💚 마무리
25년 1월은 jscode로 자바공부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취준기간동안 힘든게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1년 반전의 나와 비교해보면 현재 많이 성장했다는걸 느낄 수 있다.
자바개발자 되겠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서 지금은 남들에게 기본개념은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